2024-04-25 14:25 (목)
김학철 구설수, 장제원 "정치인 구설수 4가지 종류가 있다" 재조명
상태바
김학철 구설수, 장제원 "정치인 구설수 4가지 종류가 있다" 재조명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7.20 2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방송 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0일 김학철 도의원의 구설수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TV조선 '강적들'에서 구설수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

지난 19일 장제원 의원은 '강적들'에 출연해 정치인이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 4가지에 대해 설명해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는 '정치 초보'인 경우 "초짜일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파장이 없다"고 설명했으며, 두 번째는 '갑자기 스타가 된 정치인'의 경우 "떴는데 어떻게 하다가 말실수 하는 경우 추락할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세 번째는 '위기에 몰린 정치인'의 경우 "자기가 처한 상황을 반전시키고 싶을 때 막말이 나온다"며 의도적인 것이 많다고 밝혔다. 마지막 네 번째는 '평소에 늘 막말하시는 분'이라며 '강적들'에 출연한 출연진들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