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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효리, 아이언 상해 구설수 "나는 가해·피해 경험 둘 다 있다" 화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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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효리, 아이언 상해 구설수 "나는 가해·피해 경험 둘 다 있다" 화제 등극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7.20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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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래퍼 아이언의 상해 구설수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20일 아이언의 구설수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아이언 뿐만 아니라 이효리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회자 된 것.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 작가, 이적, 김기방이 데이트 폭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데이트 폭력 피해 경험이나 가해 경험이 있냐"는 문소리의 질문에 "난 둘 다 있다. 내가 한 것도 많고 받은 것도 많다. 휴대폰 던지는 건 비일비재했다"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효리는 "20대 시절 자존감이 낮아서 상대방이 날 거부하면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구나'하면서 분노 조절이 안됐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효리는 "실제 이효리와 연예인 이효리 사이에서 차이가 컸다"면서 "남자가 피곤해서 일찍 들어갈 수도 있는데 '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다 던지고 그랬다"며 당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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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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