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래퍼 아이언이 전 연인 상해 협박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net ‘쇼미더머니3’ 전까지는 무명이고 내 맘대로, 내 느낌대로 행동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쇼미더머니 준우승 후 슬럼프가 왔다"고 고백했다. 아이언은 “준우승 후 뭔가 지켜야 된다는 압박감에 자신감이 결여되고 위축이 됐다. 슬럼프가 왔고 독기도 많이 빠졌다”면서도 “하지만 결국 깨달았다. ‘이게 난데 왜 숨기고, 착한 척을 해야하나’ 싶었다. 나는 나다울 때 진짜 아이언이란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언은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준우승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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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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