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영한 의원(국민의당, 송파5)이 18일 서울시립대학교 기숙사 증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서울시의회는 적극적으로 대학교의 기숙사 건설에 노력할 것이며, 시립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이날 국제학사 앞 부지에서 거행된 기공식은 원윤희 총장을 비롯해 총동창회장, 교수회장, 대학원장, 6처장, 시공사대표, 건설사업관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경과보고, 총장님 인사말씀, 기공 기념 테이프 컷팅식 및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서울시의회는 적극적으로 대학교의 기숙사 건설에 노력할 것이며, 시립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격려하고 “건설사는 책임감을 가지고 또한 학생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하게 건설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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