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글로벌 “해외직판 플랫폼 서비스로 해외 쇼핑몰 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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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쿤글로벌 “해외직판 플랫폼 서비스로 해외 쇼핑몰 창업 돕는다”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7.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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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주)티쿤글로벌이 일본 시장에서의 직영쇼핑몰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직판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쇼핑몰 구축부터 물류, 결제, 정산 등 판매에 필요한 시스템 전반을 제공, 현지 법인역할까지 대행해 주며 국내 기업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국내의 여성의류 쇼핑몰이 일본에 진출한다면 티쿤 서비스를 통해 일본의 네트워크 환경이나 구매 프로세스에 맞는 쇼핑몰 창업을 할 수 있다. 일본어로 된 웹·모바일사이트 제작은 물론, 법인대행, 배송과 결제 시스템까지 모두 현지화된다. 국제 배송, 통관, 수금, 반품 업무까지 쉽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일본인들은 일본 쇼핑몰을 이용하듯, 국내 기업은 한국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듯,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판매할 수 있게 된다. 티쿤서비스가 해외직판 과정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되는 것.

티쿤은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한 관리자 페이지 교육과 마케팅도 지원한다. 쇼핑몰 사이트 생성 후, 직접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자 페이지 교육을 제공하고, 해외 웹 마케팅 종류와 기본 안내, 현지 광고 대행사 소개 및 분석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용 부담도 적다. 시스템 이용 계약금 100만 원(부가세별도) 결제 후, 판매가의 8%를 수수료로 내면 된다.

티쿤 글로벌 관계자는 “티쿤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창업, 쇼핑몰 창업, 일본 쇼핑몰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며 “티쿤은 7개 직영사이트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의 중소기업이 70억 소비자가 있는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쿤글로벌은 2007년 일본 시장에 명함, 스티커, 전단지 등의 인쇄 광고물 사이트로 진출하여 2016년 17억엔(한화 약 173억)의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패션·잡화, 수공예, 인테리어, 포장재료, 컴퓨터 장비, 인쇄·판촉물, 사무·점포 용품 등 국내 유수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티쿤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티쿤글로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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