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단축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일 오후 3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군복무 단축’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JTBC ‘썰전’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는 문 전 대표의 공약을 검증하고자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각종 질문에 대한 답변 중 문 전 대표는 군복무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참여정부 시절 국방개혁 2020에서 8년에 걸쳐 군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하기로 했었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한편, 문 전 대표는 “이명박 정부에서 중단됐던 계획을 재가동하면 임기 중 18개월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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