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용소방대에 순찰차량 전달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18일 과천소방서에서 과천의용소방대에 순찰차량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오년 과천소방서장, 권오석.이미경 의용소방대장, 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그랜드스타렉스 12인승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과천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1961년 3월 조직돼 현재 남성의용소방대와 여성의용소방대, 산악전문의소대 등 3개대 98명으로 구성돼 활동중이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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