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은 평년 기온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올 여름을 앞두고 더위를 날려줄 바비큐 뷔페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식당 ‘수라’에서는 여름의 정취를 더해가는 도심 속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급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등심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LA 갈비, 고인돌 떡갈비, 닭꼬치, 대하 소금구이를 비롯해 골동반, 짜장면, 데리야끼 치킨, 해초골동면, 옥수수 버터구이 등 한식,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저녁 무렵부터 밤까지 여름 바람을 맞으며 맛깔스럽게 구워진 갖가지 그릴 요리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 또는 젤라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바비큐 뷔페는 ‘왕의 식탁’이라는 컨셉트로 역사기록을 통해 조선 왕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뷔페를 즐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바비큐 뷔페는 9월 말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저녁에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만 9천 5백원이다.
또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한옥에서 건강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9월 말까지 선보인다.
‘5성급’의 별 다섯 개와 ‘한국관광의 별’이 의미하는 별 하나를 더해 6성이라 명칭 한 특가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객실 내 미니바에는 소프트 드링크 3캔, 맥주 2캔이 시원하게 준비되어 있고 초코바, 믹스 너트, 젤리,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3개 등의 스낵과 커피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 객실에는 편백나무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피로 및 스트레스 회복의 천연 피톤치드 효과를 볼 수 있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기존의 객실 이용 요금의 5%가 아닌 10%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9만원 (세금 10% 별도)부터 이며,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