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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착한떡 100일상, 돌상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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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착한떡 100일상, 돌상 무료 대여
  • 박광식 기자
  • 승인 2017.07.16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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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떡; 무료 100일 돌상 대여-

-유아기 때부터 우리 먹거리인 쌀의 입맛 길들이기-

-부산 경남지역 여성병원 대학교 연계 떡 보급 주력-

-경남 최초 100일상 대여 떡 프렌차이즈 비용 절감 효과-

사진=착한떡 무료 100일 돌상 대여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를 기반으로 2014년 출발한 떡 프렌차이즈 업체인 착한떡이 무료로 100일 돌상을 대여하는 이벤트를 열어 주목 받고 있다.

착한떡은 매일아침 소량의 떡을 가정으로 배달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해 출근길 아침식사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던 착한떡이 이번에는 유아를 대상으로한 바른먹거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유년기를 거치면서 이미 서구화된 페스트 프드에 입맛이 길들여진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현실에 착한해 가시적 안목으로 유아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바른 우리 먹거리에 친숙해 질수있도록 다양한 개기를 마련해 준다는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또 착한떡은 맞벌이가 대부분인 젊은 부부의 경우 지금까지 대부분 대행업체를 통해 100일 돌잔치를 치루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는데 최근 신세대 실속파 젊은 부부들이 집에서 초졸하게 일가 친지등 소규모 가족행사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일고있어 더욱 환영받을 전망이다.

100일 돌잔치용 떡만 구매하면 나머지 상차림용 도구들이 무상으로 대여되기 때문에 비용절감 부분에서 큰 효과를 볼수 있으며 무엇보다 어렸을 때부터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는 안전한 먹거리에 입맛을 길들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전국 최초 캐릭터 개발-

특히 착한떡은 전통떡의 한게인 시대흐름을 방영하지 못하는 변화지 않는 디자인을 보완하기 위해 착한떡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다양한 캐릭터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어린이 집등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착한떡은 뽀로로 타요등 국내 에니메이션 업체들과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이미 상당수 캐릭터 떡 개발을 마치고 판매중으로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유아들도 시각적으로 친숙한 캐릭터 떡에 거부감 없이 손을 내밀정도로 이미 나이를 초월한 떡 대중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점이 단순히 떡 대중화를 넘어선 국내 산업간의 상생효과를 꾀할수 있는 바람직한 사업방향으로 평가되어 지역 기업인들에게 이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부랜드를 창조할수 있다는 신선한 도전을 던져주고 있다.

-부산 경남지역 여성병원 대학교 연계 떡보급을 주력-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경남지역. 여성병원들과 지역 대학에서 착한떡과 MOU를 맺고 자체행사에 다양한 떡 제품을 사용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해 우리 여성병원을 비롯한 관내 여러 대학등에서 출산후 산모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와 신입생 OT.MT 등의 행사에 다양한 떡 제품을 사용해 인스턴트 과자류가 대부분이었던 답례문화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떡도 이제는 낱개 포장상품으로 판매하는 시대가 오면서 떡2개와 음료수1개.이런식으로 조합이 가능한 세트로 예쁘게 포장되어 개인에게 쉽게 전달할수 있게되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

한편 착한떡은 시작과 더불어 지역문화와 교육발전을 위해 부산.경남.유일의 실용음악 대안학교인 올리트 예술학교와 착한 문화 공간 운영도 2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공연을 기획하고 기업 이윤은 적극적 으로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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