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겸 중국어 전문가 손비야가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응원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배우 겸 중국어 전문가 손비야가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응원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손비야는 자신의 SNS에 "2017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작! 기대됩니다! 선수분들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손비야는 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문송희와 함께 야구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양손에 LG 트윈스 마스코트인 팀웍이와 근성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손비야는 과거에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의 멤버로 활약했을만큼 남다른 야구 사랑을 보여왔다. 국내 유일한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는 손비야를 비롯해 정재연, 정혜원, 함민지,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가수 길건, 리사, 지세희, 이민(애즈원), 김보배, 개그우먼 서성금, 황지현, 박진주,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등이 활동했다.
한편 손비야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 촬영을 마친 후 손비야중국어 대표원장을 겸임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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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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