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도의회 행자위가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일환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북도의회 관계자는 “14일 행정자치위원회가 임실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안전체험장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물놀이 안전체험장 등이 있어 전국에서 연간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시설물에 대한 세심한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
또 금년에 처음 실시해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생존수영’교육 현장에도 참관해 수난사고 시 호홉법 및 대처요령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종철 행정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