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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희성건설(주) 유태호 대표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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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희성건설(주) 유태호 대표를 만나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7.07.1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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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이 탐구하는 CEO
◀젊은 CEO 유태호 대표의 모습<사진제공=이민영 기자>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희성건설(주)(대표 유태호)은 올해 초 창업을 했지만, 신생기업답지 않다. 

이는 기존의 (주)희성산업의 전통과 혁혁한 성과를 융합해 출발했기 때문이다. 바쁜 일정에도 유태호 대표는 사업분야 확대에 대한 질문에 응해 주었다. 

그는 “기존 모기업과 업무적 제휴는 물론 노하우를 전수받음으로써 신생기업답지 않게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공사, 환경플랜트 공사 등 건설업의 전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의 안전과 행복, 무한 책임정신과 품질경영 등은 이 기업이 최우선으로 여기는 핵심 가치이다.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행복해 할 때까지 무한 서비스를 하자는 게 희성건설(주)가 지향목표이다.

유태호 대표는 젊은 CEO이다.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하려 한다. 그가 관여하는 희성그룹이 농생명사업, 환경산업, 바이오산업, 에너지산업 등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사업분야에서 얻은 노하우 등을 융복합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 도전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유 대표는 "도전에 대한 결과가 어떠한가 보다는 도전의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고 했다. 

더 밝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바쁜 가운데서도 서울대 최고위과정, CVO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학하는 것도 그의 탐구적 기질을 보여 주고 있다. 그가 사람과 자연을 위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정확한 타켓을 선정하고 기존고객과 잠재적 고객을 데이테베이스화해 관리하는 것을 보면 매우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다.

희성건설(주)은 앞으로 전북 전주를 뛰어넘어 전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건설의 가치를 높일 것이다. 

또한 시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유대표는 인간 존중과 친환경적 경영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이해관계자들로 하여금 조화로운 성장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우리나라 건설의 중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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