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베이징=AFP) 중국의 수출 및 수입 증가율은 6 월에 예상치를 앞질렀으며,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안정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관세청은 중국의 수출이 블룸버그 통신의 예상치인 8.9%을 뛰어넘은 11.3 % 증가하면서 1965억 9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입은 전년 대비 17.2 % 증가한 14.5 % 증가한 1,538억 3천만 달러를 기록, 무역 흑자를 427억 6천만달러로 끌어 올렸다.
최신 자료는 베이징이 수년간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던 자유 구매 신용 및 부동산 매입을 억제함에 따라 중국 경제가 모멘텀을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가 진정되었다.
다음주 워싱턴에서는 경쟁자 간의 무역 관계를 개선하기위한 100일간의 결과를 평가하는 미-중 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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