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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규 창업 헌터 PC방, 한 번 방문하고 단골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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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규 창업 헌터 PC방, 한 번 방문하고 단골 됐어요 "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7.1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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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PC방창업 시장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PC방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헌터PC방'에 따르면 PC방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빠른 오픈을 희망한다는 신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쾌적하고 언제 방문해도 청결한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시간 당 1,200원에 인터넷, 온라인게임, 영화감상 및 TV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 데이트코스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있다. PC방창업 전문 브랜드 헌터PC방 용인수지점을 자주 이용하는 20세 직장인 A씨의 솔직한 후기를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Q. 헌터PC방의 첫 방문은 언제인가요?

A. 주변에 남자친구들만 많고 그러다보니 PC방을 많이 가게 되었는데, 동네에는 좀 오래되고 시설도 낡은 곳이 많았는데 헌터PC방이 새로 오픈해서 가보니 그 동안 다녔던 PC방과는 확실히 다르고 무엇보다 담배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게임할 때 키보드 마우스도 좋고 그 이후로 헌터PC방의 단골이 되었다.

Q. 헌터PC방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혼자 하는 게임보다 친구들과 단체게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오버워치를 하는 경우에는 고사양이기 때문에 버퍼링이나 랙걸림 현상이 생기는게 제일 짜증나는 부분인데 헌터는 PC사양도 최신 스펙이고 기계식 키보드로 하니 키감도 좋고 마우스 반응속도도 빨라 게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Q. 헌터PC방을 평균 이용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정액권을 끊어서 사용중에 있다. 평일에는 학원가기 전에 1~2시간씩 방문하고, 주말에는 3~4시간은 기본으로 이용하고 있다. 먹을 것도 다양해 밥 먹는 것도 해결할 수 있어 시원하게 게임하고 밥도 먹고 집처럼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Q. 헌터PC방에서 이것만은 안 변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 하는 게 있나요?

A. 전에 다니던 PC방들도 처음에는 깨끗하고 관리가 되는 듯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관리가 소흘해지고 손님 서비스도 엉망이 되어 가는 것을 많이 느꼈었다. 그런데 헌터는 언제와도 사장님이 친형처럼 반겨주시고 시험기간에는 게임 좀 줄이고 시험 준비 열심히 하고 놀 때는 또 열심히 놀으라고 격려도 해주고 친구들이랑 오면 시원한 음료수도 서비스도 주신다. 이런 손님과의 돈독한 관계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언제 와도 항상 깨끗한 키보드와 마우스, 담배 냄새 나지 않는 매장이라 기분이 좋은데 항상 깨끗한 매장으로 운영이 되면 좋겠다. 한편, PC방창업전문 헌터PC방은 7월을 맞이하여 10가지 혜택이 넘는 '빅 썸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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