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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범... "범인은 발달장애 환자?"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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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범... "범인은 발달장애 환자?" 논란 일파만파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7.1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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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쳐)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급부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인천 초등생 살인범의 변호인단은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언급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심리상담 교수에게 “지금 벚꽃이 한창인데 벚꽃구경을 할 수 없어 슬프다” 등의 발언을 토대로 변호인단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질환을 가진 환자는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회적 신호에도 무감각하며, 특별히 관심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해자의 어머니는 장례식 마친 후 수목장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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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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