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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파워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제25차 상주사업설명회 개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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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파워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제25차 상주사업설명회 개최안내
  • 송희란 기자
  • 승인 2017.07.1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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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접수 선착순 100명...1인 1 태양광발전소 소유 찬스

[KNS뉴스통신=송희란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상주관광호텔 3층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2일 부산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24차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는데, 이번 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 인기를 반영해 기존 선착순 50명에서 2배로 늘려 100명의 접수자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주시 2,3차 99KW 20기 잔여분, 경북 의성군 6차 200KW 1기(신분양공고), 의성군 6차 500KW 1기(신분양공고), 의성군 4차 99KW 6기, 의성군 5차 99KW 8기, 영천시 3차 99KW 6기 잔여분 등 경북 상주지역 중심에서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경원파워 부산 설명회 결과로 경북 상주시 2,3차 99KW 11기 분양완료, 경북 의성군 5차 99KW 8기 분양완료, 경북 창녕군 500KW 1기 분양완료, 경북 영천시 3차 99KW 1기 분양완료 등 총 21기를 분양마감하며 태양광발전소 분양시장에 독주를 이어갔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세계적인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의 돌풍과 함께 태양광태양광발전분양사업은 안정적인 노후연금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99KW 기준 토지를 포함해 약 2억 5천만원이 소요되고 투자대비 10%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장기적인 월 고정수익이 가능한 최대 장점이 있고 무인 발전 시스템을 이용해 모바일을 통해 발전량이나 발전시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1회 투자로 30년 정도의 장기간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며 그는 1인 1 태양광발전소 시대를 강조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서 “고리 1호기 영구정지는 탈핵국가로 가는 출발”이라 전하며 “원전과 함께 석탄 화력발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등 대체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2016년 3월 현재 총 1368명이 사망했고, 피해 복구에 총 22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 것을 예상하는 가운데 원전에 대한 안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새 정부는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신호탄을 알렸고 현재 대구경북‧부산경남이 신재생에너지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구조, 발전소 납품 구조도, RPS 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거론할 예정이다.

송희란 기자 baboooo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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