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썬틱, 포텐워터, 포켓선크림 등 여름 시즌을 맞아 개성 넘치는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미남프로젝트(이하 미프)가 이번 7월 트래블 박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 박스는 남자들이 여행이나 출장 시 사용 빈도가 높은 미남크림, 올인원로션, 왁스, 포켓선크림의 4가지 아이템을 담은 실용적인 여행 박스로, 출시와 동시에 독특한 콘셉트와 사용법으로 SNS에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시현하고 있다.
요즘처럼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날, 외출 시 트래블 박스를 간편하게 휴대해 가방, 캐리어, 텐트에 고리를 이용해 거는 등 라이프스타일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점이 트래블 박스의 큰 메리트라는 게 미프 측 설명이다.
또한 스톤 콘셉트로 스톤 블랙, 스톤 옐로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 트래블박스는 기존 미프의 시그니처 컬러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의 견고한 특성까지 모두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프 관계자는 “트래블 박스의 재미있는 점은 직접 조립을 할 수 있는 것인데 마치 프라모델을 조립하듯 나사와 고무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며 “상판과 하판을 원하는 스타일과 색상으로 커스텀해 구매자가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트래블 박스와 함께 기분 좋은 3분기 시작을 알린 미프는 작년 론칭 이후 올리브영,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을 해왔으며 올해도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브영에서 진행된 브랜드세일 기간 동안 1억5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일렉트로마트에서는 그루밍세션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미프의 신제품 트래블 박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