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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초당옥수수,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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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초당옥수수,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7.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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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비봉면농촌지도자회 ‘틈새 효자 작목’으로 육성
초당 옥수수<사진=청양군 제공>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찰옥수수와는 다른 사각사각하는 식감에 달콤한 단맛이 일품인 청양 초당옥수수가 더운 여름 시원하고 영양가 있는 간식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새 소득 및 틈새 작목으로 초당옥수수를 선정해 비봉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희윤)에 2.2ha를 보급, 지난 4월초 식재해 현재 출하 중으로 주문이 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당옥수수는 단옥수수, 찰옥수수와 더불어 간식용 풋옥수수에 속하는 초감미종으로 씹을 때 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생으로 먹어도, 쪄서 먹어도 아삭함은 사라지지 않으며, 당분 함량이 단옥수수 8∼10브릭스 보다 2∼3배 높은 20∼30브릭스로 어린이 간식거리로도 좋다.

또 저장성이 뛰어나고 생식용과 냉동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수확한 뒤 곧바로 이용하는 것이 단맛도 좋고 신선도도 좋다.

옥수수 껍질을 제거하고 나온 옥수수수염은 차로 끊여 마시면 이뇨작용과 신장, 부종제거, 고혈압, 심혈관 등에 좋다.

박희윤 비봉면농촌지도자회장은 “여름철 수박, 포도처럼 달콤한 과일도 많지만 노란색 알이 탱글탱글한 초당옥수수도 수분이 풍부하고 단맛이 있어 과일처럼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간식거리로 최고”라며 내년에는 전 회원이 확대재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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