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모스크바=AFP) 월요일 모스크바의 한 쇼핑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다치고 진화에 200명 이상의 소방대원과 60대의 트럭이 동원됐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스크바 북동부 리우 쇼핑몰에서 대피해야 했으며, 미처 대피하지 못한 네 명이 가까스로 구조됐다.
피오트르 비리우코프 부시장은 인터팩스와의 인터뷰에서 "열 네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 중 네 명이 중태"라고 전하며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고 덧붙였다.
화재 원인은 즉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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