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국내에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를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의 ‘유로진’이 오는 7월 말 경기도 일산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은 이탈리아 명품 가구를 대량으로 직수입해 전국 200여개 수입가구 매장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수입가구 전문 기업이다.
오는 7월 25일 모든 준비를 마치고 7월 말에 오픈하는 일산 매장은 200여 평의 규모로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신제품 과 이태리 가구 및 소파를 고객들이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유로진 관계자는 “경기도 일산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서울경기 지역에 고객들이 쉽게 구입하기 힘들었던 이태리 명품 가구들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가오는 밀라노 품평회 역시 일산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지유 퍼니처 비즈니스 그룹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4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전국에 20개의 직영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 고객 확보를 위해 현재 일본에 300평 규모의 매장을 올해 안에 오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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