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천안시 성환중학교 교장 채정숙 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7월 6일 흡연예방 체험부스 운영 및 금연캠페인을 하고 7월 10일 흡연예방 창작뮤지컬 디어 마이 프렌즈 를 공연했다.
체험부스는 서북구 보건소 직원들이 방문해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측정기를 통해 직접흡연을 물론 간접흡연을 포함한 흡연관련 피해여부를 조언하며 금연캠페인을 했다.
그리고 창작뮤지컬은 창작그룹 가족의 흡연예방뮤지컬로서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힙합에다 학생들의 언어와 행동을 접목해 청소년의 흡연과 금연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
본교는 흡연예방 심화형학교로서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활동 금연선포식 흡연예방 및 금연주간 운영 교문앞 금연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해독성을 알게 되고 나아가서는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 및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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