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 쾌쾌한 땀 냄새 대신 은은하고 향기로운 살 냄새로 첫인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입욕제 전문회사 ‘아르비앙’이 ‘아르비앙 헤어&바디미스트’ 8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 사람에 대한 첫인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첫 만남에서 무엇을 먹었는지, 무엇을 보았는지에 대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힐 수 있지만, 향기만은 예외다. 후각은 오감 중 가장 강렬하며, 오래도록 뇌에 각인된다. 상대에게 좋은 첫인상은 물론 긍정적인 마지막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면 나에게 맞는 기분 좋은 향을 찾는 일이 우선이라는 것.
신제품 ‘아르비앙 바디미스트’는 영국,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향료로 오드뚜왈렛 등급의 고급스러운 향만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 은은하고 기분 좋은 살 냄새를 5시간 이상 지속시켜 준다. 또 서양장미꽃수 함유로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에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항상 촉촉한 상태로 피부보습을 유지시켜주며, 더운 여름철 피부진정에도 효과적이다.
아르비앙 바디&헤어미스트는 ▲달달한 꽃향기와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스윗피 블로썸’ ▲사랑스러운 피치와 달콤한 머스크향을 담은 ‘퍼퓸 드 피치’ ▲신선한 스트러스와 베리류가 조화를 이룬 ‘블랙라즈베리 바닐라’ ▲봄날 숲 속을 거닐 듯 상쾌하고 프레쉬한 ‘스프링 브리즈’ ▲후레쉬한 유자와 새콤한 석류 향이 여성스러운 ‘크리스탈 그레이스’ ▲소녀감성이 생각나는 ‘쁘띠 블랑’ ▲상쾌한 아쿠아향과 머스크향의 조화 ‘아쿠아 키스’ ▲섹슈얼한 느낌의 세련된 ‘로맨틱 머스크’ 등 총 8종이다.
다양한 향기 중 자신에게 꼭 맞는 향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다면, 아르비앙 바디미스트 8종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휴대용 8종 키트 5ml(+미니파우치)’ 세트를 먼저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아르비앙 관계자는 “지금 공식쇼핑몰을 방문하면, ‘아르비앙 헤어&바디미스트’ 출시를 기념해 본품 구매 시 휴대용 미스트를 증정 이벤트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 여자향수나 샤워코롱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매력적인 향기로 자신감을 충전하고 싶다면 ‘아르비앙 바디미스트’의 마법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