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도쿄=AFP) 일본 남부지역에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명으로 늘었다고 일요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규슈 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도로, 주택, 학교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많은 지역이 크게 수해를 입었다.
수천 명의 이재민이 학교 체육관이나 공공 건물로 피신했지만, 긴급 구조대가 짙은 진흙과 비로 인한 난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발이 묶인 채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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