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해외 역직구 온라인 전문 쇼핑몰인 “코리안몰”과 글로벌 유통 그룹 “세한글로벌그룹”은 지난 9일 세한글로벌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상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세한글로벌그룹은 국내외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제주 면세점 상품을 비롯한 각종 케릭터 상품과 의료서비스 등을 코리안몰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세한글로벌네트웍스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고기능성 화장품 “끌렘(CLAM)”을 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코리안몰은 해외 역직구 전문 쇼핑몰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지역을 시작으로 최근 중국 및 일본의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은 국내 상품의 온라인 수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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