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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석동현 전 검사장 유기동물으로 야기된 사회적문제 법률자문 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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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석동현 전 검사장 유기동물으로 야기된 사회적문제 법률자문 등 나서
  • 김종호 기자
  • 승인 2017.07.08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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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동물사랑 후원회장 석동현 변호사(전 부산지검장)가 지난 7일 오후 7시 부산 아르피나 그랜드볼륨 2층에서 열린

 국내 첫 반려견동반 숲속야영장 출범식과 '(가칭)"동물사랑" 실천 운동연합 발기인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사진=김종호 기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국내 첫 반려견동반 숲속야영장 출범식과 '(가칭)"동물사랑" 실천 운동연합 발기인 대회가 지난 7일 오후 7시 부산 아르피나 그랜드볼륨 2층에서 대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초청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 대표 안종률 경기대 겸임교수와 (가칭)동물사랑 후원회장 석동현 변호사(전 부산지검장), 박일남 전국예농인노동조합연맹 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축사하는 자리에서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재 반려동물의수가 1,000마리에 이르고 그중 여러가지 사정으로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도 전국적으로 1년에 10만 마리 웃돌고, 시도중에 부산이 세번째로 많아짐에 따라 이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적문제를 위한 법률자문 및 민간활동 등 지원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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