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재)국제모델협회와 지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삼성동 국제모델협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역량과 뜻을 모아 국내의 새로운 대한민국대표의 새로운 차원의 젊은 모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 및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진출할 최고의 모델을 양성하여 국내모델들의 위상을 높여 세계의 패션모델들을 만들어 나갈 것을 협력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체결로 국제모델 세계화의 전문적 모델협회로 거듭나며 다변화된 선진문화와 컨텐츠개발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모델대회를 모색 한다는데 뜻을 모아 손을 잡았다.
향후 양 기관은 동반성장과 발전은 물론 모델, 미용뷰티, 패션산업까지 전반에 걸쳐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오 엔터테인먼트 최기한 대표는 공연, 엔터테인먼트 결합을 통한 다채로운 모델대회와 국제교복모델 페스티발을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은 컨텐츠컨셉으로 오는 7월 22일 동대문 유어스에서 국내 전국 중. 고등학생들의 대표적인 교복모델대회로 (재)국제모델협회와 주관, 주최를 통해 함께해 나가고 사업 동반자로서의 장점을 보유한 콘텐츠 시장 활로에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국제모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재)국제모델협회 IMA와 지오 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국제미스모델 선발대회, 하이틴선 모델대회, IMA 월드패션 공연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