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아사쿠라=AFP) 일본의 구조대원들이 최소 20명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거대한 홍수가 큐슈 지방을 가옥과 도로를 휩쓸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수 천명의 구조대원이 현재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과 피난민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라고 NHK 방송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홍수로 사망자 6명, 실종자 22명을 공식발표했다.
한편 후쿠오카에서는 호우로 인해 나무가 가옥위로 쓰러지기도 했다. 이 지방에서는 수요일 밤 12시간 동안 50c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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