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eria rebuffs "sending mercenaries" accusation of Libyan rebels
ALGIERS, April 12 (Xinhua) -- Algeria rebuffed Tuesday Libyan rebels' Transitional National Council (TNC) accusation that it sent mercenaries there, saying the charges are "irresponsible," the official APS news agency reported.
Algerian Foreign Ministry said in a statement issued Tuesday that TNC has unfairly accused Algeria of supporting "mercenary operations" in Libya, despite that the Algerian authorities have denied the accusation.
"This irresponsible obstinacy to involve the Algerian authorities at all costs, makes us wonder about the intentions and motivation of those behind this conspiracy against a country blamed because it has refused to interfere in the Libyan interior affairs, deplored the disproportionate use of force and warned against the deadly dangers of the infiltration of terrorist groups in the Libyan territory," said the statement.
Libyan rebels said on Sunday that they had captured 15 Algerian mercenaries and killed three others in the eastern town of Ajdabiya.
Rebels regularly denounce the presence of mercenaries, particularly from Africa, among the forces loyal to the embattled Libyan leader Muammar Gaddafi.
(기사번역)
알제리 정부 “용병파병” 비난에 반박
알지에, 4월 12 (신화) - 현지 APS통신은 리비아 반정부군이 수립한 리비아 임시 국가 평의회의 (TNC)가 알제리정부에 대해 리비아에 용병을 파병하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무책임” 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알제리 외교부는 12일 성명서에서 정부당국은 용병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알제리가 리비아 내에서 “용병작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리비아 임시 국가 평의회의 부당한 주장을 반박한다고 발표했다.
알제리정부의 성명서는 “리비아의 국내문제에 관여하는 것을 거부하는 알제리에 대해서 알제리국민을 끌어들이려는 이러한 무책임하고 집요한 행동은 배후에 숨겨있는 음모의 의도와 동기에 대해 의아해 하게 만들고 동시에 군사력 사용의 불균형에 대해 개탄하며 리비아 영토 내에 무서운 위험을 초래할 테러리스트들의 침투에 대해 경고한다.” 고 발표했다.
리비아 반군은 10일 동부의 아지 다비야에서 알제리인 용병 15명을 생포하고 다른 3명을 사살했다고 말했다.
리비아 반정부군은 현재 궁지에 몰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지도자에 충성하는 군인가운데 특히 아프리카 출신 용병들이 출현한다고 정기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april4241@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