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여자친구의 행동이 거슬려 폭력을 일삼은 피의자가 검거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죄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11월께부터 2017년 5월까지 여자친구를 주먹, 맥주병 등으로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다.
폭행을 당한 A씨의 여자친구는 머리와 팔 등에 부상을 입어 수차례 병원 신세를 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여자친구의 행동 모든 것이 거슬려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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