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7:59 (수)
돈까스 및 핫도그창업 프랜차이즈 ‘핫돈’, 건강 및 이색메뉴로 본격 가맹점 모집
상태바
돈까스 및 핫도그창업 프랜차이즈 ‘핫돈’, 건강 및 이색메뉴로 본격 가맹점 모집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6.30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며 간식에서도 우선적으로 건강을 고려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살아있는 효모로 발효 숙성한 건강 핫도그를 앞세운 신규 핫도그창업 및 돈까스창업 프랜차이즈 ‘핫돈(대표 이동원)’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수제 핫도그 및 돈까스 브랜드 ‘핫돈’의 핫돈 핫도그 및 돈까스는 살아있는 빵효모로 발효기에서 90분간 숙성 및 발효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맛이 유지되고 건강에도 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반 핫도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즉석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 화학적인 맛과 냄새가 없으며 응고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핫돈은 핫도그 고유의 장점들을 앞세워 전국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는데, 건강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여러 경쟁력을 지닌 요소를 통해 점주들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빵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효모를 핫도그에 적용해 빵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핫돈은 반죽을 소시지에 묻힐 때에도 핫돈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작업하는데, 업체 측에 따르면 이렇게 할 경우 예쁜 핫도그 모양을 자아냄은 물론 핫도그를 처음 먹었을 때와 마지막에 먹을 때의 일정한 맛을 유지한다,

핫돈은 무엇보다 가맹점 수익을 위해 주력 메뉴인 핫도그 외에도 대중적이고 이색적인 메뉴를 구성했다는 점도 금번 가맹점 모집의 주요 포인트다. 국내산 1등급 등심으로 만드는 수제등심돈까스와 꼬치돈까스, 치즈돈까스를 포장판매 및 즉석섭취용으로 판매해 핫도그창업 외에 돈까스창업 전문 브랜드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또 핫도그 브랜드로는 최초로 솜사탕을 접목해 달콤한 솜사탕 안에 핫도그가 있는 솜사탕 핫도그도 론칭한 상태다. 이 솜사탕 핫도그는 ‘핫돈’의 주 고객층을 어린 아이부터 성인, 노년층까지 확장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는 메뉴며, 여기에 커피전문점 수준의 커피 및 음료도 구성해 메뉴의 다양화를 이뤘다.

핫돈은 가맹점 출점 시 운영교육과 메뉴교육 등을 통해 본사의 모든 사항을 가맹점에서 지원하게 된다. 가맹점의 의견을 수렴해 음료메뉴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하며,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핫도그 배달까지 선택사항으로 가능토록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핫돈은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의 정석, 꾼’, ‘맛있을지도’ 등의 방송에 연이어 소개되고 있으며 대구 및 경북을 기점으로 가맹점이 속속 출점, 대구핫도그 전문점으로 알려지고 있다.

핫돈 이동원 대표는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핫도그창업, 돈까스창업이지만 유행만을 쫓은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의 준비를 통해 자체 경쟁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만큼 소자본창업에 적절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라 자신한다”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메뉴,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가장 맛있으면서도 수익성 좋은 메뉴를 지속 개발해 일상생활의 간식으로 자리 잡는 핫도그와 돈까스 분야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핫돈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핫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