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 최성근(51) 중원로타리클럽 회장이 28일 취임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와 전통을 살려 현재 파트너를 맺고 있는 단체, 기관과 협력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어린이 수술지원과 농촌 소득증대 사업 등 국제봉사 활동을 통해 인간다운 삶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봉사와 자기희생이라는 목표아래 하나로 모인 회원 모두가 로타리의 가치와 정신을 공유하고 로타리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며 화합하는 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원로타리 클럽은 소화기 기증, 사랑의 연탄, 집수리 봉사,김장담그기,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찬엽 기자 kcy50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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