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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동생 손새은 악성댓글에 악플러 경고...."그렇게 욕해서 속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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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동생 손새은 악성댓글에 악플러 경고...."그렇게 욕해서 속 시원해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6.28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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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그의 동생이자 프로골퍼 손새은에게 악성 댓글 단 악플러들에게 경고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의 응원 섞인 댓글 사이에는 손나은은 물론 가족과 손새은까지 성적인 대상으로 비난하는 악플을 단 것.

이에 손나은은 반복적으로 악플을 남긴 네티즌을 언급하며 "가족까지 그렇게 욕해서 이제 속 시원하세요? 제가 싫으면 제 욕만 하세요. 말도 안되는 말들 그만하시구요"라고 도 넘은 악플러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편 손새은은 '에이핑크' 손나은 친동생으로 175cm의 큰 키와 언니를 닮은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프로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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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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