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진안군이 체납지방세 2억 1400만원을 징수해 동기간 역대 최고 징수율을 달성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28일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8억6백만원 중 5월말까지 2억14백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군이 현재까지 기록한 올해의 징수율은 67%로 기간 역대 최고치다.
군은 ‘체납세는 반드시 징수한다’는 확고한 방침으로 번호판 영치, 현장추척, 분할납부 등의 지속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재고와 조세정의 차원에서 체납세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