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스쿠트항공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인천-타이페이 구간 9만 6000원 및 인천-싱가포르 구간 12만원부터 판매되며, 스쿠트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인 ‘스쿠트비즈’는 각각 14만 6000원 및 25만원부터 판매된다. 모든 요금은 편도 기준이며,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 출발 기간은 6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스쿠트비즈는 스쿠트 항공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서 편안한 가죽 좌석과 2배 넓은 다리 공간을 갖추고 최대 15kg까지 기내 수하물 2개에 위탁수하물은 30kg까지 제공된다. 또한 기내식 및 웰컴 드링크가 무료로 제공되며, 우선 탑승 및 우선 입국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스쿠트 항공은 세계 최초 전 기종 787 드림라이너를 운항하는 항공사로서, 폭 넒은 동체의 항공기의 장점으로 넒은 기내와 넉넉한 좌석으로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조절 가능한 머리받침대, 넉넉한 선반은 물론 기내 와이파이와 전 좌석 전압 콘센트가 장착돼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이번 스쿠트 항공의 ‘여름 휴가’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항공권 구매는 스쿠트 항공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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