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익산소방서가 재난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28일 9585-3대대와 재난 발생 시 상호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통합방위사태 극복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익산지역 유해물질 시설물에 대한 상호공유, 익산지역 화재발생시 재난복구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석용 익산소방서장은 “군부대와 상호 협조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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