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里에 담다 시즌2' 여성단체 활동가 재충전 비전 모색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염미봉)이 지역내 여성단체, 공동체 활동가들의 재충전 및 정체성과 비전을 모색하고자 여성주의 활동가 학교 ‘광주-里에 담다 시즌2’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7월 13일과 14일, 전남 곡성 강빛마음 펜션 세미나실에서 1박2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의와 워크숍을 병행한다.
교육내용으로는 ▲1강 촛불민심 어떻게 볼 것인가? ▲2강 한국민주주의와 여성운동 ▲3강 여성혐오, 그 후 ▲4강 활동가의 비전세우기 워크숍 ▲5강 실천전략 세우기 워크숍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신청은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