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발전 차원에서 스위스와 독일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독일을 방문, 모범사례 벤치마킹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완주군은 ‘아동 청소년들의 참여권 운영지원’, ‘자연 생태적 아동친화 놀이터 설립’ 등을 벤치마킹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 어린이 참여권 확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실질적 운영 강화 등 해외 사례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6년 1월 8일 ‘어린이 시설 인프라 구축’, ‘어린이 의회 개설’ 등의 성과에 힘입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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