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신뢰관계인 동석제도 활용 및 홍보코자 분리형 명함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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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신뢰관계인 동석제도 활용 및 홍보코자 분리형 명함 제작· 배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7.06.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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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산경찰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활동으로 교통사고 조사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고 당사자의 경우 신뢰관계인 동석제도를 활용 및 홍보하고자 “분리형 명함” 3,000매 제작했다.

‘분리형 명함’은 1장의 명함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대상자 및 신뢰관계인에게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명함 중간에 분리 가능 점선을 두어 쉽게 반으로 찢어지게 제작하였고, 명함 뒷면에 ‘신뢰관계인 제도’의 목적 및 내용을 입력하여 사고 당사자 누구나 쉽게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하여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효과를 기대한다.

경산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활동을 통해 전문지식이 부족한 교통사고 당사자들에게 신뢰관계인 제도를 활성화하여 공정성 확보와 인권보호 절차 강화를 통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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