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하동군, 현장기동반 운영해 중소기업 애로 상담
상태바
하동군, 현장기동반 운영해 중소기업 애로 상담
  • 노지철 기자
  • 승인 2017.06.28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하동군은 28일 오후 3시께 금성면 섬진강문화센터에서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완화를 위한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동군은 경남도와 공동으로 기업의 경영 애로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규제개선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현장기동반은 마련했다.

이날 현장기동반은 관내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경남도의 기업지원시책을 소개한 뒤 농업보호지역의 계획관리지역 변경, 회사 인근 골재업체의 비산먼지 및 소음 해소 방안, 국공유지 취득가능여부 등에 대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또 기동반은 대송산단 진입로 포장공사 조기 착수, 장마철 대비 배수로 하수공사 긴급 설치, 해외 박람회 참가업체 항공료 지원 등 관내 기업인이 겪고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한 후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경남도 법무담당관 규제개혁담당이 각종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규제개선 건의 신청 절차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 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