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장수군이 복지허브화 교육 실시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에 나선다.
장수군 관계자는 “맞춤형복지팀이 산서면(20일)을 시작으로 장수읍(26일), 번암면(27일)에서 복지허브화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허브 홍보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인호 장수읍장은 “각 마을 부녀회장과 복지이장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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