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하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재난안전예방 및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인천도시철도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인천남동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염 및 풍수해 대비요령 ▲테러대비 국민행동 요령 ▲전동차 비상상황발생시 승객행동요령 ▲화재시 대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등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인천교통공사의 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맞이해 지속적인 재난 및 화재 예방캠페인을 실시해 각종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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