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보건소는 오는 3일 로터리에서‘사랑의 헌혈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의 증가와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하절기 수혈용 혈액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만16세 이상 70세 미만(여45kg, 남50kg 이상)의 신체 건강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헌혈자는 헌혈증서 교부와 함께 간 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에이즈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연중 사랑의 헌혈증서 나누미(美)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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