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명주 기자]갤러리아타임월드는 무더운 여름과 장마를 앞두고 백화점에서 미화와 보안, 주차, 직원식당, 전기, 시설 등 후방시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책임지는 협력사원들과 함께 “상생의 한마당”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타임월드협력사와 임직원들은 "서로 도와 상생해 함께, 멀리 가는 가족,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지난 27일 직원식당에서 주차 및 미화, 보안, 직원식당을 담당하는 협력사원과 전기와 설비, 영선에 힘썼다.
또한 직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각 분야별 우수사원을 선정해 더 플라자 숙식권을 증정했다.
푸짐하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수육과 떡, 과일을 함께 먹으며 백화점 임직원들은 항상 구석구석 신경 쓰고 책임져 주시는 협력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이제 시작되는 장마와 올 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타임월드는 여름철 협력사 임직원들을 위해 나트륨과 냉수 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휴게공간에 대한 냉방시설 점검과 주차협력 업체 직원들을 위한 개인 냉방용품 지급과 쿨링 토시 등을 지급 할 예정이다.
타임월드 신동일 점장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직접 말씀 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조촐하지만 정성스럽게 자리를 마련했다.어려운 일이 있거나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말씀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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