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대상 40개 도서관서 진로독서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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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대상 40개 도서관서 진로독서프로그램 진행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06.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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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경기도는 지난 17일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0여명의 직업 전문가가 도내 40개의 도서관을 방문해 인문, 경영, 생활, 과학, 예술, 미래기술 분야에 대한 직업 체험과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게 핵심이다.

반려동물관리사, 스마트폰앱개발자, 인공지능개발자 등 전문가의 강의와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진로독서를 지도하는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강연에 앞서 사서들이 진로와 관련된 책을 전시하면서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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