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골육종으로 유아인이 군대 면제를 판정받은 가운데 과거 유아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유아인이 SNS에 올린 게시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아인은 공개된 자료 '유아인성생활수첩'을 보더니 "내가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놓은 수첩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유아인은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었다"고 진실을 고백했다.

이후 유아인은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냐"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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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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