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바꾸는 희망, 광주형 아동돌봄공동체' 주제로 진행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염미봉)은 오는 28일 재단 8층 강의실에서 ‘제9차 광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2013년도부터 지역민들의 현실적 욕구에 기반한 정책개발과 의제발굴을 목표로 개최되어 온 ‘광주여성가족정책포럼’은 올 상반기에는 ‘광주를 바꾸는 희망, 광주형 아동돌봄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주연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회진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돌봄사업팀장의 ‘서울지역 공동육아 공동체의 숨은 의미와 사례’에 대한 발표 ▵이영미 완주공동육아공동체 ‘숟가락’ 대표가 ‘완주지역 공동육아공동체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김연주 활동가, ▵박필순 마을활동가, ▵송석정 ‘마을아이’ 대표 ▵조오섭 광주광역시의원 ▵김정란 광주여성재단 연구위원이 광주지역 아동돌봄공동체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염미봉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으로서 광주여성재단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면서 광주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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