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베이징=AFP) 지난 주말 중국 남서부에 산악 마을과 수많은 사람들이 매장 된 대규모 산사태 현장에서 화요일에 더 많은 돌과 흙이 떠내려져 오면서 두번째 산사태가 발생했다.
신화 통신은 보도에 따르면 산사태가 발생한 마을은 이미 진입금지로 되어 있어 이번 산사태로 인한 사상자는 없다고 한다.
토요일 발생한 재난 이후 제 2의 산사태가 예상되면서 작업중이던 구조요원들은 현장을 대피했다.
사흘 간의 호우로 사천성 신모 마을의 산사태로 최소 10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는 93명으로 알려져 있다.
구조작업중 발견한 생존자는 아기를 포함해 단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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