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브라질리아=AFP) 브라질 검찰총장이 부정부패 혐의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을 비난했다.
현재 남미의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은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다.
비록 전직 대통령과 의원들이 현재 부정부패 사건과 연류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지만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현직에서는 처음으로 기소를 당한 역대 최초의 대통령이 된다.
호드리구 자노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의무를 위반했으며 이에 대해 그가 뇌물을 받았다는 '넘치는 '증거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테메르 대통령이 권력남용을 했으며 범죄조직과 가까운 관계를 가졌다고 전하며 곧 이에 대한 기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테메르 대통령 측은 이를 반박하며 의회에서 기소를 인정하지 않을 충분한 지지를 받고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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