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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생애 첫 단발 화보 "청순함과 분위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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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생애 첫 단발 화보 "청순함과 분위기 가득"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6.27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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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드라마 '하백의 신부'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주연으로 발탁된 배우 신세경의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는 신세경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신세경의 생애 첫 단발 화보. 드라마 '하백의 신부'를 위해 오랫동안 유지하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른 신세경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찰랑거리는 산뜻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신세경은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오는 7월 3일 방송예정인 '하백의 신부'에서 신세경은 물의 신 하백(남주) 과 로맨스를 펼치는 소아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 신세경은 "소아는 여자 주인공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캐릭터예요. 퉁명스럽고 히스테릭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데뷔 이래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로 또 한번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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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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