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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학생 ‘호국보훈의 달’ 맞아 선행 학생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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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학생 ‘호국보훈의 달’ 맞아 선행 학생 ‘표창’ 수상
  • 박강복 기자
  • 승인 2017.06.2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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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호 광주 남구의회 의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봉사·선행 학생 ‘표창’
박미애 광주 제석초등학교 3학년 3반 학생은, 평소 바르고 성실한 자세로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품행이 단정하고 선행활동을 열심히 하여 타의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호 광주 남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선행 학생 표창을 수상했다.<사진=박강복 기자>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박미애 광주 제석초등학교 3학년 3반 학생은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행 부문 학생에 선정돼 강원호 광주 남구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광주 남구의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유공선행학생 표창을 실시했다.

한성영 중앙뉴스라인 대표는 “박미애 학생은 평소 바르고 성실한 자세로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품행이 단정하고 선행활동을 열심히 하여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강원호 의장은 “박미애 학생이 받는 표창장은 학생으로서의 지켜야 할 본분을 지키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성실히 이행하고 선행 등을 훌륭히 해서 수여하는 상이기에 더욱 더 기쁘다.”며 “앞으로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거듭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애 학생은 매달 용돈을 모아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한부모 가정 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제석초등학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수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날 선행 학생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남구의회는 중앙뉴스라인과 함께 각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사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의 주역들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봉사.선행 분야의 남구의회 의장상 시상을 진행했다.

한편, 봉사상에 김록영(진흥고.3) 임호현(금파공고.3), 김보명(대성여중.1), 양준혁(진제초.6), 선행상에 박미애(제석초.3) 학생 등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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